양자역학과 소원 성취의 관계의 비밀 5단계

론다 번의 시크릿을 읽고 간절하게 원했는데 소원을 성취하지 못하신 분. 시크릿 류의 책을 읽고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없어서 지치신 분. 오늘 잘 찾아오셨습니다.

시크릿에서 과학적으로 풀어내지 못한 소원 성취의 비밀. 오늘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독하시면 여러분의 관점이 바뀔 것이라 믿어요.

양자역학으로 본 파동과 입자

물리학은 크게 두 분야로 구분합니다. 한 가지는 고전역학, 나머지는 양자역학이죠. 고전역학은 눈에 보이는 거시세계에서 성립하는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죠. 우리가 중, 고등학교에서 배운 물리시간에 배운 내용입니다.

반면에 양자역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에서 성립하는 자연의 법칙을 탐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핵, 양성자, 중성자, 쿼크 와 전자 순으로 크기가 작아집니다.

모든 물질은 계속해서 잘게 쪼개면 분자가 되고.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죠. 중성자와 양성자 속에는 쿼크라고 하는 소립자가 존재하는데요. 더이상 잘게 나눠지지 않는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소립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신기한 점이 하나 나오는데요. 모든 물질이 같은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물이든 인간이든 같은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죠. 소립자의 조합에 따라 동물, 식물, 사람이 되기도 하죠.

중학교 과학시간에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우리는 빨주노초파남보의 가시광선만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동물은 적외선 또는 자외선을 보기도 하죠.

우주에서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비율이 5%, 보이지 않는 물질과 에너지의 비율이 95%입니다. 인간의 의식 구성과 비슷한데요. 인간의 잠재의식이 95%. 즉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이죠.

이제 여기서 정리하자면. 보이는 세계는 입자성. 보이지 않는 소립자는 파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립자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관측되기 전까지는 파동의 성질을, 관측되면 입자가 되는 이중성이죠.

따라서 의식, 이미지, 사고,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파동의 성질을 띱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은 입자의 성질을 띄고 있죠.

즉, 소원 성취는 눈에 안보이는 의식, 이미지, 사고가 ‘인식과 관측’을 통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퀀텀 시크릿의 저자 다카하시 히로카즈는 이 원리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그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는데요. 다음과 같이 작용합니다.

이상적인 상태를 의식합니다. 예를 들어 거주하고 싶은 이상적인 집을 의식하는 것이죠.

의식하면 자신의 이상적인 집의 이미지가 떠오르겠죠? 필자는 책 1,000권을 채워둔 서재 및 작업실이 있는 복층 아파트가 떠오릅니다. 언젠가 꼭 이룰 목표 중에 하나죠.

이미지가 구체적으로 떠오르면 사고할 수 있습니다. 이 집을 짓거나 매매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생각해봅니다.

사고가 작용했기 때문에 그에 맞게 행동할 일이 명확해지겠죠. 실제 생각했던 비용과 맞는지 임장을 다니며 확인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행동해 소원에 다가갑니다.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돈의 액수. 매월 얼마를 저축할지 목표를 세우며 돈을 모으기 시작하죠. 그 외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제 인간의 뇌에 RAS가 동작합니다. 원하는 정보를 필터링해서 잘 찾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소원을 성취하는 5가지 프로세스를 실현하면? 목표 없이 매일 하루하루 보낸 인생과 달라집니다. 이 프로세스를 반복해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하나씩 이뤄냅니다.

마치 성공의 법칙을 배우고 실천하면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이 단축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앞으로 관련된 글을 더 풀어서 다음 포스팅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자역학과 소원성취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무작정 간절히 원하는 시크릿류의 방법으로는 여러분의 소원에 다가설 수 없습니다. 지나치게 간절하면 그 소원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죠. 소원은 당연히 이뤄진다는 믿음으로 무덤덤하게 5단계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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