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뜻 및 SNS 바이럴 콘텐츠 길이와 포스팅 빈도의 비밀 3가지
요즘 같은 정보 과잉 시대에는 수많은 콘텐츠 속에서 주목받기가 정말 힘들죠. 소셜미디어에서 콘텐츠가 바이럴 되길 바랬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에 비해 인게이지먼트가 생각보다 낮아 속상했던 경험 있으시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 제가 대단한 비밀을 공유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소셜미디어에서 바이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팁을 활용하면 여러분의 콘텐츠가 보다 높은 인게인이지먼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호기심 있다면 계속 읽어주세요!
목차
바이럴 뜻
바이럴이란 무엇일까요? 이 단어를 들으면 감기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퍼져 나가는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그렇다면 바로 그 생각이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마치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적인 영상, 혹은 특별한 제품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친구에서 친구로,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과 유사한 이치인데요. 바이럴 마케팅은 정보의 전파력을 최대화하는 전략입니다.
바이럴 콘텐츠 만드는 원칙
첫째, 내용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공감하거나 놀라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해요.
둘째, 공유의 용이성
소셜 미디어 버튼 하나로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하죠.
셋째, 시의적절함
사람들의 관심사와 맞물려 그 순간 가장 핫 한 이야기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바이럴 마케팅은 우리의 메시지가 ‘감염성’이 있을 때 성공한다고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열정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게 만드는 그런 강력한 메시지 말이죠.
그리고 그 메시지는 순식간에 퍼져 나가면서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신뢰와 관계를 깊게 해, 결국은 우리의 꿈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돕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마치 좋은 책을 읽고 그 책의 감동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그 마음과 같아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이것입니다.
소셜미디어 콘텐츠 과잉으로 인한 낮은 엔게이지먼트
먼저 이해해야 할 점은, 지금 소셜미디어에는 엄청난 양의 콘텐츠가 넘쳐난다는 사실입니다. 하루에 11억 개가 넘는 콘텐츠가 올라온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문제는 그 중 59%가 인게이지먼트를 전혀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매일 6억 5천3백만 개의 콘텐츠가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고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정말 쇼킹한 숫자죠?
길이와 빈도로 바이럴 콘텐츠 될 가능성 높이기
그렇다면 이 엄청난 경쟁 속에서 어떻게 해야 바이럴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길이‘와 ‘빈도‘에 있습니다. 콘텐츠를 잘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인게이지먼트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적절한 콘텐츠 길이는?
먼저 적절한 길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 동기부여 콘텐츠의 경우 14-21단어 분량이 가장 잘 돌아갑니다.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라면 9-35단어로 꼭 맞춰 보세요.
- 교육 콘텐츠는 173단어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비디오 콘텐츠의 경우
- 인스타그램 리얼의 경우 엔터테인먼트라면 11-17초, 교육이라면 38-51초가 제격이죠.
- 링크드인 쇼트폼 비디오는 40-46초, 롱폼은 3-4분 정도로 맞춰보세요.
- 틱톡은 엔터테인먼트 18-31초, 교육 42-54초인 것 같습니다.
- 유튜브 쇼츠는 엔터테인먼트 28-33초, 교육 41-57초가 잘 돌아가더라고요.
- 롱폼 유튜브 영상은 약 7분 9초 분량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콘텐츠 길이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상적인 포스팅 빈도는?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소셜미디어에서 성공하려면 ‘포스팅 빈도’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제가 2년간 다양한 계정을 분석해본 결과, 플랫폼별로 이상적인 빈도가 있음을 발견했어요.
- 트위터(X)의 경우 최소 하루 3회 이상 포스팅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인스타그램 포스트/릴스는 1-2회, 스토리는 2-4회, 라이브는 최소 주 1회가 적절해요.
- 링크드인은 하루 1개의 포스트를 유지하는 게 좋겠어요.
- 틱톡에서는 1-3개 정도 포스팅하되, 3개에 가까울수록 성과가 좋더라고요.
- 유튜브라면 쇼츠 1개, 롱폼 1개를 하루에 나눠서 올리는 게 이상적입니다.
유일하게 페이스북만 명확한 패턴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는 더 큰 데이터 분석이 필요할 것 같아요. 페이스북은 타 플랫폼에 비해 정말 민감해서 조심할 필요는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플랫폼 운영자라고 쉽게 생각해 보세요. 유익한 콘텐츠라는 가정하에, 매일 1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사람. 그리고 뜸하게 포스팅하는 사람.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요?
당연히 전자라고 생각해요. 유익한 콘텐츠를 자주 포스팅 할 수록, 플랫폼에서는 좋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생각할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노출 빈도가 올라가고. 바이럴 콘텐츠로 될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죠.
우리 나라는 특히 블로그 분야에서 아직 네이버 블로그가 강세인데요. 최근 20대가 네이버 블로그의 주축으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트렌드가 변하고 있어요.
1일 1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강사가 주장하던 바인데. 지금은 타 플랫폼에서도 잘 먹히는 방법이니 참고해보세요.
정리하며
이렇게 간단한 팁을 알고 계셨나요? 소셜미디어에서 성과를 내는 건 의외로 쉬운 일이라는 걸 깨달으셨나요? 길이와 빈도만 잘 조절해도 여러분의 콘텐츠가 엔게이지먼트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답니다.
바이럴 콘텐츠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유익하게 잘 보셨나요?
제 팁을 잘 활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더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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