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모르는 구글 키워드 플래너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4가지
구글 키워드 플래너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비즈니스나 블로그의 SEO 전략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최적화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딱 3분만 이 글을 완독하시면 여러분이 디지털 세계에서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집중해서 잘 따라와 주세요.
목차
구글 키워드 플래너의 기본 이해
구글 키워드 플래너는 구글 애드워즈의 일부로, 키워드 연구와 분석에 중점을 둡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특정 키워드에 대한 월별 검색량, 경쟁 정도, 예상 클릭당 비용(CPC)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SEO나 페이드 검색 캠페인을 진행할 때 유용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꽤 어렵게 느껴지시죠?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다시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여러분은 보통 키워드를 어디서 수집하시죠? 국내 웹사이트로 키자드, 블랙 키위, 웨어이즈포스트 등을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 일단 구글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 키워드를 먼저 수집해야 되죠. 검색량과 예상 CPC 단가를 아셔야 똑같은 시간에 글을 써서 시간을 투자했다는 가정하에. 누구는 돈을 더 많이 벌고 덜버는 일이 발생하는. 즉 갈림길에 서있는 여러분입니다.
그렇기에 SEO 작업, 구글 애드센스, 쿠팡 파트너스 등의 어필리에이트 글을 발행하신다면? 먼저 얼마나 많은 검색이 확보되는가? 그리고 예상되는 트래픽을 얻었을 경우 클릭당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예측하고 글을 발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첫 걸음: 키워드 아이디어 수집
키워드 플래너를 사용할 때 첫 번째 단계는 키워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코칭”이나 “Yoast SEO”와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키워드 목록과 함께 각 키워드의 월별 검색량, 경쟁 정도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타깃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어떤 검색자를 내 블로그로 유입시킬 것인지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검색자에게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는지도 당연히 이 단계에서 고려합니다. 타깃 키워드로 잠재 고객을 내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들어와서 보니 신뢰할 만한 또는 유익한 콘텐츠가 하나도 없다면? 바로 웹사이트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겠죠? 바로 검색자의 이탈로 이어집니다.
이탈률 증가는? 체류시간의 감소! 이는 구글 SEO에 상당히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익한 콘텐츠는 반드시 준비해야만 합니다. 낚았다고 끝이 아니죠. 러셀 브런슨의 마케팅 설계자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라 믿습니다.
마케팅 설계자에 나온 비밀 공식에 따르면 꿈의 고객(잠재 고객, 검색자)이 누구인지 먼저 파악하라고 권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 모여있는지 알아내는 과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들에게 관심있는 미끼를 던집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용할 미끼는 당연히 키워드겠죠?
마지막 단계로 후킹에 성공했다고 치더라고 제대로 된 결과물을 제공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헛일하신 것입니다. 즉,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검색자의 검색 의도에 충족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의미입니다.
키워드 분석: 검색량과 경쟁
선정한 키워드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진행합니다.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는 많은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지만, 경쟁도 치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검색량은 적지만 경쟁이 낮은 키워드는 보다 쉽게 순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통 초반에 잘 모를 때 검색량만 높은 키워드만 사용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또한 잘 모르는 강사는 그런 키워드만 사용하라고 권장하는데요. 속지 마세요. 일단 경쟁이 조금 낮은 키워드로 여러분의 순위를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키워드로 순위가 올라가고, 또 다른 중소 키워드로 순위가 올라간다면? 나중에는 경쟁이 치열한 대형 키워드도 구글 상단에 위치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명심하세요!
장기 키워드(LSI)의 활용
장기 키워드나 LSI(Latent Semantic Indexing) 키워드는 구체적이고 특정한 주제에 대한 키워드입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비즈니스 코치 서비스”와 같은 키워드는 보다 구체적인 대상을 타깃으로 하므로 특정 검색자(잠재고객)에게 도달하기 더 쉽습니다.
그러므로 단독 키워드 외에 뒤에 수식어를 붙여서 특정 타깃을 정하는 것이 효율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지역 특화 키워드의 중요성
지역에 특화된 키워드는 로컬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비즈니스 코칭”이나 “부산 제휴 마케팅 코치”와 같은 키워드는 특정 지역에 위치한 비즈니스에 특히 유리합니다.
그냥 비즈니스 코칭이라면? 너무 범위가 광대해서 경쟁이 정말 치열해집니다. 그래서 지역으로 한정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유리한 것이죠. 하지만 지역을 한정 지을 때도 더 세부적으로 좁히는 것이 좋겠죠?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비즈니스 코칭과 같은 예시를 들면 좋을 것 같아요.
구글 키워드 플래너 심화 활용
키워드 플래너 심화 기능을 사용하여 키워드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즌별 변동성, 지역별 인기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키워드 플래너에서 먼저 키워드를 선정하시고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작년 데이터를 포함해서 수요는 어떻게 변하는지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개인적으로 더 선호합니다. 여러분들도 적극 시도해 보세요.
정리하며
구글 키워드 플래너는 SEO와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올바른 키워드 선택과 전략적인 활용은 웹사이트 트래픽 증가와 고객층 확대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 도구를 통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내용만으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많은 것을 얻어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SEO 관련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